6회 복수젊피(복자수도회 수도자와 함께 하는 젊은이 피정)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서는 오늘날 청년들의 개인의 기쁨과 신앙의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피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복수젊피(복자수도회 수도자와 함께 하는 젊은이 피정)이다.

신앙은 특별한 공간이나 피정에서 찾는 것이 아니고 일상이 되어야 한다.

일상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삶의 익숙한 모습들 안에서 드러난다. 나와 너, 우리 모두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서 말이다. 그때 우리는 서로 웃으며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한다.

개인의 기쁨이나 신앙의 기쁨은 새로운 상황을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있다고 본다.

현시대에, 개인이 혼자 노력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기에 하느님 안에서 그 받아들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도자들이 동행(同行)하는 것이다.

함께 동행하며 느낀다. 청년들의 기쁨, 슬픔, 즐거움, 괴로움, 이 모든 것 안에는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재발견 한다. 이러한 깨달음은 피정 안에서 순간의 기쁨이나 환희로 그치지 않는다. 순간이 아니라 매일의 삶 안에서 신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신앙감각(Sensus Fidei)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감각이 회복되면 나를 사랑하게 되고, 가족과 이웃, 자연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창조질서를 깨달을 때,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사랑하니 매사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복수젊피(복자수도회와 함께하는 젊은이 피정)를 계획한 것이다.

 

복수젊피의 피정 진행방식은 지금까지와 차별화 되어있다.

일반적 피정 방식은 시간표대로 피정자들이 따르는 모습이다.

복수젊피의 피정 방식은 배우고 싶고, 느끼고 싶은 배움터를 직접 선택한다는 것이다.

즉 수도자들이 피정 주제와 관련하여 6개 이상의 과목을 개설한다. 주제만 보고 피정객들이 선택하고 그 배움터에서 피정을 하면 되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삶과 다르지 않기에 이러한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다.

 

함께 하고 싶죠? 고민하지 말고 신청하세요. 후회 할 일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니까요.홍보 포스터.jpg 복수젊피 피정 신청서(양식).hwp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