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동안 온마음을 다 써주신 수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휴가를 피정으로 신청하겠다는 남편의 말에 잠시 망설이기도했으나~
나를 돌아보고 편히쉬다 오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떠났습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알아왔던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과는다르게 너무나 큰 아픔들을 안고 살아가는 제주민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고 그동안 4.3사건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대한 일부만을 알고있었다는 무지에대한 부끄러움에 얼굴이 뜨거워졌습니다.
뉴스에서 강정마을에대해 들을때마다 저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만하다가~
어느순간 잊고지냈는데 막상 그곳에 어마어마한 시설들이 갖춰진것을보고 새삼 놀라기도하고
수사님의 목이 터져라 외치는 평화의 부르짖음에 가슴뭉클하며 함께 ''평화를 빕니다!''를 외칠때,

이 아름다운 우리의 제주가 언제까지나 평화로웠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된다면
내가 듣고 보고온것을 주위에 알리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2박3일 동안 함께여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모든분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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