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신부님의 성모의 밤 강론
주님께서 하신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피앗이라고 응답하신 그분처럼 우리도 주님의 부르심에 그분의 말씀이 우리각자의 마음안에 또 우리 가정안에 내 삶의 터전안에 내 성당안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 삼회에서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소중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십시요 당신의 인사말소리가 저의 귀에 들리자 저의 태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 우리는 이날 이 시간에 기쁨의 기도와 기쁨의 마음을 함께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저녁기도 때마다 봉헌 드리고 있는 성모님의 노래를 기억합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우리의 나약함 부족함 그 모든 것을 보아주시는 그분 안에서 우리가 기뻐 뛸 수 있도록, 창설신부님은 성모님을 베들레헴, 빵집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에게 빵이신 그분 생명이 되신 그분을 낳아주신 어머니시라는 것을 늘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그 말씀을 들음에서부터 잉태 하셨고, 그것을 늘 마음속에 담으셨고, 예수님과 관계 된 모든 삶들을 늘 마음속에 담으셨고, 그분이 걸어 가셨던 그 길을 함께 걸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삶의 모범을 성모님께로부터 알게 되고 그분의 삶을 본 받고자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순교자들의 모후이신 그분을 기억합니다. 우리 순교자들의 어머니우리 순교자들이 그 체험의 순간에 예수마리아요셉이라고 외치시면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신 것처럼 우리도 성모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머님의 보호하심과 이끄심 안에서 우리가 시작한 그 부르심에 응답해서 시작한 이 소중한 여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돌봐 주실 수 있도록 특별히 기원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 서두에서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가셨던 것처럼 우리가 파견되는 우리의 가정, 우리의 성당, 우리의 일터로 돌아가서 늘 성모님처럼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그 말씀을 받아 안은 자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그래서 그분의자비가 바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인 우리에게 영원히 미치리라는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서 선생지도의 삶, 착하게 살아가는 그 소중한 삶을 행복하게 걷다가 모두 우리 공동체 안에서 우리의 공동체의 예복과 우리공동체의 환대를 받으면서주님의 품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모으고 우리의 간절한 기원을 성모님께서당신 아드님께 올려 주시기를 청원 드리기로 합시다.
사진속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같이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평소 피곤함을 보이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프로정신에 어긋난다는 개인적 생각에 아직은 변함이 없어 일찍 퇴장했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지만 모두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는 지난 주 정신과 육체가 탈진상태였는데 복자사랑에 다녀온 이 후 생생해졌습니다......
주님 사랑없이 나는 살 수가 없네요... 주님 감사합니다가 절로나오네요... 다시 복자사랑에 갈 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냥 저처럼 다녀도 됩니다.. 걱정들하지 마세요 ! 주님께서 다 돌봐주십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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