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 3회 연피정

2016년 12월 9일 (금)부터 11일 (일)까지 2박 3일간 성안드레아 피정의 집에서 대침묵 피정이 있었습니다묵주기도 9일 기도로 준비한 2016년 연피정 2박 3일 잠시 후면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제3회원으로 벅적거릴 인천 만수동 안드레아 피정의 집  휴게실

휴게실을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사진 우리 신부님과 회장님의 센스!!
피정주제 “형제애”
  ‘위로는 하느님의 사랑이요. 아래로는 형제애로다.’ 성체조배와 함께하는 성무일도 끝기도!! 첫날 전례 봉사조 당고개 교우촌!! 1강의는 지도신부님께서 3회원의 입문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지도신부님의 하느님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천지창조  영상으로 열강 중 지도신부님의 하느님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천지창조  영상으로 열강 중 신임 총원장 신부님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제목 생활성가로 시작해서 생활속의 영성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틈틈이 묵상과 함께 하는 산책도 훈훈한 평화의 인사  나누기!! 기별 모임 (서원 3년차)

멀리 제주도에서 피정에 참석하신 세분  자매님들!!
용감무쌍하신 형제애가 넘치는 자매님들!!
제주 삼회가 날로 배가 성장하기를 !! 피정을 끝내고 단체 인증사진
본당 봉사때문에 빠진 분들은 섭섭!! 2016년 12월 9일 (금)부터 11일 (일)까지 2박 3일간 성안드레아 피정의 집에서 대침묵 피정이 있었습니다. ‘위로는 하느님의 사랑이요. 아래로는 형제애로다.’란 대주제로 한 해 동안의 공동체 활동과 신앙생활, 가정생활을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성시간과 함께하는 끝기도에 이어 평화의 인사를 주고받으니 한층 훈훈하고 다정한 형제애가 느껴졌습니다. 악보를 봐야만 노래가 나오는 형제들도 평화가 만은 꼭 외우겠다고 했습니다.
1강의는 지도신부님께서 3회원의 입문서를 설명해 주셨고,
2강의는 성화사업에만 힘쓰면 다른 것은 덤으로 주신다. “천국과 의덕을 구하라. 지천의 것을 덤으로 주시리라.”며 내가 누군가에게 형제가 되어주는 것이 형제애요, 형제애를 실천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만난 사람이며 구원받은 사람이다. 3회원으로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배우기보다 무엇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며 앎이 아니라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3강의는 총원장 신부님께서 기타 반주로 멋진 노래 선물을 주시고 하느님의 계획적인 부르심에 가슴 벅찬 응답을 한 3회원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며 일상생활에서 영성생활 잘하기, 하느님과 대화 나누는 방법 등을 쉬운 이야기로 나누어 주시고 일상생활을 통해 3회원임이 드러나게 살아야 한다. 내가 살아 숨 쉬는 동안 살피 신다 약속하신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찬미하는 나날이 되기로 다짐하는 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