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9월모임을 마치고 식사 중~

지도신부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그래서 더욱  기쁘고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적침묵은 내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점성정신으로 깨어서 매일 영혼을 돌보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화분의 꽃을 가꾸듯이 말입니다….

일정하면서도….. 항구하게…지겨워해서는 안된다 하셨습니다.

이미 저희들 모두 에게 주어진 수도회 정신의 완덕오계를 실천하는 것 말입니다….

수도정신을 삶에서 살아내는 일은….단순하지만  같은 훈련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일이라 하셨습니다.

저희 모두에게 인내로써 생명을 얻는 길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새남터 골방 기도모임에 다시 참석해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모임을 마치고  철길이 있는 고가를 넘어서 맛있는 식사 주문을 합니다….

갈비탕, 물냉면, 비빕냉면….잠시 후 모두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