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추운가요?

 

이 곳 마카오는 비가 오면서 추워요 온도는 영상이지만 ,

 

습기가 많아서 인지 더  춥습니다.

 

벌써 4일째 비가 오네오, 앞으로도 일주일은 더 온다고 하니

 

날씨가 미쳤나봐요. 지금쯤이면 건기여야 하는데 비가 오고 있으니...

 

여기 사람들도 일하며 자꾸 춥다고 하네요.

 

 

전 비오는게 너무 좋아요. 지금도 창밖을 보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리는 비가 신기합니다. 움직이는 사람도 신기하구 비 맞으며 지나가는

 

고양이도 신기하구  뭔 소린지 모르는 남의 나라말을 듣고 있는 저두 신기하구

 

세삼스럽게 모든 것들이 신기하게 여겨짐니다.

 

 

 

어젠 너무 추워 형제가 쓰던 전기 장판도 뺏어오고 난방기도  청소하고

 

오늘 부턴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이런날엔 빈대떡에 막걸리도

 

생각나고 정종에 오뎅도 생가납니다 , 여기선 먹을 수 없지만,

 

한국에 살땐 이런것들이 삶의 작은 기쁨이었는데,  이젠  이 작은 기쁨도 누릴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오늘  한 번 이 작은 기쁨을 누려 보심이 어떨런지...

 

물론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암튼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만 계속되길 바라며 두서 없이 막  막  막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