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건신부님의 박사학위 논문 [성경직해광익 연구} 를 읽고나서 .....

 

성경과 성전이 조선땅에 들어와 충효의 문화(沃土)에 곁들여 버무려지고....삭혀져서...

천주님은 大君大父라 가르치니 이를 굳게 믿었고..........대쪽같은 선비정신이 성성하게 살아

위주치명의 길로 가셨구나하고 생각되었다.

 

  

■ 느낀점들....

 

● 창설 신부님도" 성경直解廣益"을 읽으셨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설렜다.

   한문해독이 가능하신 창설신부님은 아마도 "성경直解", "성경廣益" 등 여러 한문서학서를

   原典으로 읽으셨겠구나 생각되었다.

 

● 묵상지장을 읽을때와 같이" 성경직해광익" 논문을 읽을때도 신앙선조님들에게 대한 존경심이 저절로 일어났다.

 

● 이 논문을 읽고서 위주치명에 대한 많은 의혹이 제법 많이 풀렸다......

   하느님께서 조선땅에서 초기 교회를 만들어가심의 곳 곳에 그 분의 세심한 배려를 느꼈다.  

 

● "성경직해광익"은 성경 구절 뿐 만이 아니라, 성경구절의 자세한 해설, 묵상할 내용, 기도지향, 기도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많은 성인들 말씀 포함 됨)..............."매일미사"책보다는 오히려 "성무일도"와 가깝다고 느껴졌다.... 

 

● "믿음은 들음에서 말미암는다" 하셨는데...우리 신앙선조들은 필사(쓰기)와 들음을 겸하셨구나 생각했다.

    예전에는 먹을 갈아 붓으로 쓰고.또 쓰면서 글을 읽히고...몸을 좌우로 흔들며 암송하고,

    논어 맹자의 가르침을 체화했던 그 실력으로..... " 성경직해광익" 책을 성독( 聲讀 )하셨다지 않는가...

 

● 우리 신앙선조님들은 성경말씀을"천주의 명령"이라 받아들였고, 그 명령을 철저히 실천했음을 알았다.

   부족하지만 저도 완덕을 위하여 (완덕오계의 실천과) 점성.침묵.대월로 면형무아를 약속합니다.  

   또한 그러할 것이다...

 

성인이 되는 길은 성경과 성전을 묵상함으로 말미암는다 (성경광익 저자 마이야 曰)고 하신 말씀이 내게 다가왔다.

 

 

■ 흥미로운 대목들...

 

●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일 먼저 성모님께 나타나셨다고 신앙선조님들은 믿었다.

   - 엊그제 저도 혼자서 예수님이 제일 먼저 성모님을 찾아가셨으리라.... 그리 생각해보았다....ㅋㅋ

 

● "부모의 명령이라도 이치에 맞지않으면 천주로 부터 나온것이 아니니, 따르지 않는 것이 효다"라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왔다.

 

● 성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고, 목은 성모님이시고, 각 지체가 우리라고 하신 말씀도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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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면형무아 김성임마르타 도미니코사비오 권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