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를 하느님께로 잘 보내 드리고 갑작스럽게 떠나왔다고 생각했는데...저를 위해 오랜 동안 준비해 오신 하느님의 선물이란 확신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산들 평화 성지순례 피정.....이 네 가지가 제가 오랜 시간 꿈꾸고 소망했던 것 들이었으니까요
뭐 하나 소흘함 없이 잘 준비된 면형의 집 ...그 곳에서 각자의 맡은 바를 충실하게 기쁘게 살아가시는 모습들 속에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아름답게만 기억됐던 제주에 그렇게 큰 아픔과 슬픔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그리고 그 무지함과 무관심에 참 많이 미안했습니다 정의가 승리하고 제주에 참 평화가 찾아오는 그날까지 작은 기도 힘 보태겠습니다
아직도 제주에서의 시간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동영상을 보며 웃다가 울다가 그러고 있네요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예요
이런 시간을 허락해주시고 준비해주신 하느님과 면형의집 모든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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