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아...

시간은 정말 빠른 발이 달렸나 봅니다. 

말보다 빠른 발은 

시공을 갈라

벌써 오늘을 맞이 하게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밤 자고 일어나 

감동의 피정을 나누고 

소식을 전하고

우리들이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는데 

한 밤이 두 밤 되고 두 밤이 2주 되어 

결국 오늘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가운데 일년에 한번 하는 연피정도 다녀오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속에서 천호동

하늘이 부르는 소리가 떠오를 때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던

그대들의 열정이 보이는 듯 하니까요.


다들 잘 지내지죠. 

여타 다른 청년들 보다

복자사랑 엽서를 잔뜩 사시고

후에 반드시 우표를 붙여 다시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신 분들...


그러나 2주가 지난 지금 한통의 엽서도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하하하

괜찮습니다. 

계속 기다릴 테니까요.


단체사진도 함께 올려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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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반석 아가다 이영준 모이세 수사 신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