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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우리의 기도의 스승이며 모범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알려주십니다. 예수님게서는 당신 마음에 드는 기도를 해야지, 우리가 원하는 빈말을 반복하는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필요한 것을 알고 있으니, 주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기도 중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를 중심으로 보고자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느님의 뜻이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는 기도여야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늘상 바치는 기도는 내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기도가 많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의 의미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고, 당신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하는 선택적 사랑은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사랑의 더 큰 차원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미운 사람을 보며, 미움을 간직하며 사는 길을 택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마태오 544절에서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길로 초대하신 것입니다. 미운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우리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예수님께 용서를 하게 해달라고 청해야 겠습니다. 화살기도, 성모송 같은 작은 기도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운 사람을 용서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오늘 독서 이사야 말씀처럼 하느님께서 뜻하신 바이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라고 봅니다. 아멘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1코린 7,32)

무엇이든지 그가 이르는대로 하시오. (200주년 신약성서 요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