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분당성요한성당샘들과 친구들

 

 

안녕친구들 그리고 안녕하세요 안드레아신부님과 선생님들~!!!

 

친구들을 마지막으로 중고등부 피정을 마친 이곳 피정의 집은 정적이 감돌고 있습니다.

모이세수사님은 수도원 자료실담당과 유기서원자 담당을 겸하여 자료실 정리하느라 바빠요~

용진, 민준, 대환, 반푸요셉솨님이 오늘 피정의 집에 와서 일층 자료실 정리를 돕고 갔어요.

친구들과 함께했던 수사님들을 보니 친구들이 더 보고싶어지고 친구들 생기 있게 떠들던 소리가 귓가에 윙윙거리는 듯해요~~~~ㅜㅜ

 

안드레아신부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보기 좋았어요.

첫날 첫 만남 차를 마셨던 종이보다 두꺼운 김진태샘 밥조에 비전있어요ㅎㅎ, 다재다능 강민경샘, 귀욤 안효재샘, 건강미 화영샘~봉쥬~꼬몽사바 채연샘, 지성미 현승샘, 사진기들고 수고 많으셨던 발랄한 지유샘, 자애로운 총책임 수경샘~ 늦게 오신 박찬호 같은 찬호(?)샘 멋진 샘들과 함께해서 친구들도 밝아보였어요.

 

7성사 함께 공부하던 모습들 떠오르네...준성이와 리나가 성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지~~

이현서플로라 메니큐어 사면 내 발톱아트하러 올거지~~!?

무대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조원이름을 다 외웠던 귀욤이 민채, 자주 함께 했던 막네 준선, 재훈이~ 음감이 좋아 노래하면 잘 할거란 생각이 드는 귀욤이 나형이~~~덕분에 내 묵주 잃지 않게 되어서 기도할 때 기억할거야~^^

사막의 여우 호현이는 친절하면서도 생기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듬직한 지훈이 다이나믹한 다윤이 헤로데도~ 예의 바른 건희 나중에 사진에 표시하는 법 알려줘~예비자 윤진이 세례명 안 정했으면 예쁜 세례명 지어주고 싶네~ㅎㅎ, 바둑 결판은 나지 않았지만 모처럼 고수를 만난 긴장감을 느끼게 했던 명석한 명섭이~~자주 마주 봤지만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 규리~밥조 원재 맏형노릇 하느라 수고했어~~주환이 서윤이 야간산행 함께 해서 좋았다~~ㅎㅎ 이유 없이 당당해 보이는 지승이, 서은이 사춘기 중2 올라가도 흔들림 없기를~~태연이, 채원이, 현지, 현비 등산보드게임 억지로 하느라 수고 많았어~ㅎㅎ

 

동명 2인 지안이 나중에 알게 된 키큰 지안이도 중1~

성곽따라 걸으며 지현, 지원, 지안, 민채랑 멋진 야경 배경으로 사진 함께 찍어서 기뻤단다. 키큰 지안이는 독사진ㅎㅎ. 지현이 곧 중국가지? 그래도 부모님과 함께 가니 좋겠다~~~

 

왈가닥 최현지 잉그리드 현비명찰 달고 다니며 사고처서 현비로 이름 잘못 외울 뻔 했다.

남자애들 구타하는 거 딱걸렸어~~!! 난 성직자인데 때리지 않겠지~주먹이 날카로워 보여 슬쩍 겁났단다. 그래도 마지막날 묵주기도하고 잔 현지 다음날 얼굴 예뻐보였다~~^^

 

채원이 내 말에 마상이라고 해서 내 얼굴이 말처럼 생겼나 한참 고민했는데, 내 말에 상처받았다는 뜻이었지~상처받은 얼굴은 아니었는데.... 채원이는 재강이가 세대차이난다고 놀렸을 때 너 세대 맞아 볼래~!”라고 했던거 옆에서 들었어~나이 많은 난 몇 대나 맞을까 가슴 떨렸다~@@

허준성이 다 만든 묵주알 낙하~~으악~! 그래도 괜찮아~두 번 하면 몇 배 빨라지는 것 체험했지? 삶에서도 어려움이나 실패가 큰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것을 짧은 순간에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이었을 거야~ 가져간 묵주알로 묵주 완성했니?

열하일기의 박지원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는 지원이 일기 쓰니? 네 일기장에 내 이름 올려주면 난 글로리아~~....ㅎㅎ

생기있고 분위기 매이커지만 짜증도 많다는 헤로데 정다윤 성북동 유명인사 되었지.

뻔뻔귀여운 유빈이 민이가 오빠인줄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많이 닮았더라.

정재원이사벨라 이사벨라성녀는 스페인의 유명한 여왕인데, 재원이 성녀처럼 여걸이 되길

권투 배우는 재협이 멋쟁이라 인기가 많은가봐~~^^

 

현비와 민채, 다윤, 규리 등등 몇몇 친구들 마지막 설거지를 했지...같은 두래도 아닌데 이상하다 했는데, 사다리탔더구나~ 운동했다 샘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다고 느꼈다~^^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만사가 전화위복 새옹지마가 될거야~~ㅎㅎ

친구들 모두 싱크로드를 피해 열을 올렸는데, 평생 엄마가 닦은 그릇 생각해 보는 시간되었길 바란다.ㅎㅎ

떠나기 전 성당에서 강단에 불려 웃음을 선사해준 민경샘 그리고 묘한 멋이 풍기는 현수 모두 기억에 선하네~

 

시간으로 따지면 3일은 짧은 시간이지만 영원한 분과 접촉한 시간들이라 삶에 깊은 인상이 남으리라 믿어~우리 수사님들은 친구들 선생님들 본당 신부님들 위해 기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시간 되시면 꼭 놀러 오세요~!!! 피정의 집은 항상 열려 있어요.